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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유흥 (밤문화 , 황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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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갔습니다.. 일요일인데 애들 출근 시간에 비마져 내립니다 젠장.... 어차피 일요일이라 애들 많은거는 포기했지만,  비마저 내리다니..정말 우울하게 가게 들어갔습니다.. 7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저의가 첫 손님이라네요.......역시 일요일 ㅠㅠ 꼬맹이들 룸에 들어오는데, 50명 남짓 (성 쌓기 가능) 꼬맹이들 수는 많지 않지만, 빈곤의 악순환은 아닌지 눈에 띄는 몇명 보입니다.. 역시 사람 보는 눈은 같은가 비슷한가 봅니다... 눈에 띄는 꼬맹이들 손님이 옆에 앉히네요.. 오늘도 역시 저는 성을 쌓지 않기에 , 꼬맹이들 다른방 짜오반 다 끝나고,  손님 못받은 꼬맹이들중에서 알아서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아 근데... 다른 세명은 있는데, 나만 없으니 허접합니다.. 그래서 지인 파트너한테 니 친구 부르라고 해서 내려왔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래도 성 쌓을이 없기에, 룸에서 나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어느정도 시간히 흐르고 슬슬 시마이 할시간이 다가오자, 지인이 계속 꼬십니다... 아파트 가서 한잔 더 할거니까 저도 파트너 데리고 가서 성 쌓으라고... 아 시밤, 안나가려고 직접 짜오반 안하고 아무나 부른건데,  갑자기 나가자고 하다니.... 그렇다고 룸에서 파트너 버리고 다른꼬맹이  데리고 갈 수도 없고 ㅠㅠ 제 파트너한테 물어봅니다... "만리 장성 콜??" 꼬맹이 대답 ...  오케이 " 마담한테, 평소 만리 장성을 쌓고 싶었던 꼬맹이 오늘 손님 받았냐고  물어보니 안받았다네요... 꼬맹이한테 나랑 만리장성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오케이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원래 친했떤 꼬맹이라, 궂이 룸에서 놀면서 교감 쌓을 필요는 없거든요... 잠시후에 마담 들어와서 오케이!!!! 하기에 지인 파트너